㈜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11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4주 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상금 4억원 상당의 ‘2023 팔도페스티벌 시즌2’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팔도페스티벌은 전국 팔도 골퍼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골프존파크의 최대 규모 이벤트다. 이번 ‘2023 팔도페스티벌 시즌2’는 총 두 가지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 후 참여하면 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팔도 상금 이벤트로, 파(PAR) 이상을 달성할 때마다 상금을 누적해 받아갈 수 있다. 상금은 대회 코스인 A코스 이지스카이, B코스 일레븐, C코스 클럽모우CC(오아시스/와일드) 18홀 라운드 완료 후 네 번째 팔도 대회 라운드부터 누적된다. A코스는 파, 버디, 이글 기록 시 각각 30원, 100원, 200원이 적립되고 B코스는 50원, 150원, 300원이 적립된다. C코스는 각각 100원, 300원, 500원 상금이 적립되며 A, B, C 세 코스 모두 알바트로스, 홀인원 기록 시에는 각각 1천원, 3천원의 상금이 누적된다. 또 12월 16일까지 팔도 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회원에게는 첫 라운드 시 팔도페스티벌 전용 3천원 모바일이용권을 100% 지급한다.

팔도 상금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팔도 대회 라운드를 통해 모은 상금 중 1만원 이상 금액부터 굿네이버스에 기부가 가능하며 이는 겨울철 온기가 필요한 아동 가정의 난방용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 번째 이벤트는 ‘팔도 채리티 오픈’ 이벤트다. 팔도 대회 3개 코스를 완료하고 굿네이버스 기부 볼꼬리를 구매하면 12월 18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팔도 채리티 오픈’ 온라인 자선골프대회 초청권이 지급된다. 초청권을 받은 회원은 골프존파크 대회 모드에서 팔도 채리티 오픈을 선택해 참여가 가능하고, 대회 시상금 전액은 시상한 회원 이름으로 굿네이버스에 기부돼 연말을 맞아 의미 있는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이번 팔도페스티벌 시즌2에서는 골프존의 모바일 골프게임 ‘골프존M’과 함께하는 추가 이벤트도 준비했다. 팔도페스티벌 시즌2 기간 중 골프존ID로 골프존파크에서 스크린 팔도대회와 골프존M 모바일 팔도대회에 모두 참가한 회원을 대상으로, 골프존M 팔도페스티벌 포인트 TOP 100명을 선별해 환급형 골프존 마일리지를 선물한다. 골프존M과 팔도페스티벌 연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골프존M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멤버십 프리미엄 회원이라면 팔도 상금 누적 혜택도 2배로 적용된다. G멤버십 프리미엄 가입 후 팔도 대회 3가지 코스 라운드 완료 시 누적 상금의 2배 금액을 환급형 마일리지로 지급하고 팔도 대회 전용 모바일이용권도 추가 지급한다.

골프존 GS마케팅팀장 천승희 프로는 “올해 팔도페스티벌 시즌2는 회원분들이 풍성한 혜택으로 스크린골프를 즐기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초보자부터 실력 있는 골퍼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존파크만의 특색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