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교 신앙촌이 지난 8일, 자사 특허 소재인 광석을 이용해 제작한 천연 기능성 ‘파이오파워 광석 스포츠양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파이오파워 광석 스포츠양말은 원적외선·음이온·산소 등을 방출하는 천연 광물질 ‘파이오파워 광석’이 안쪽 바닥면에 도트 가공 처리가 되어 있고, 착용 시 적당한 지압효과로 발의 피로해소와 혈액 순환을 돕는 것이 특징이며, 항균과 탈취작용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에도 발의 상쾌함을 유지해 준다. 구성은 라지 사이즈(그레이, 네이비), 미듐 사이즈(핑크, 베이지, 차콜)등 총 5종으로 마련됐다.

파이오파워 광석 원단은 한국원적외선협회 시험성적 테스트에서 검증받은 △원적외선 방출 △70% 이상의 탈취작용 △90% 이상의 항균작용 등의 기능으로 인체의 쾌적함과 청결함 유지에 효과적이며, 신앙촌기업에서 판매하는 언더웨어·침구 등의 소재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파이오파워 광석은 1997년 진행된 제11회 LA국제 신기술 및 발명품 전시회에서 ‘건강’과 ‘신체관리’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95년부터 현재까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앙촌의 우수 제품 중 하나다.

천부교 신앙촌 관계자는 “신앙촌만의 우수한 자체 제작 시스템을 통해 선보인 파이오파워 광석 스포츠양말은 평소 오랜 시간 활동이 많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리며, 발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시길 바란다”라며, “자사 제품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건강하고 우수한 제품 제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천부교 박태선 회장은 천부교인들의 공동체인 신앙촌을 건립하고 신앙촌 기업을 시작한 바, 신앙촌 기업은 1957년 소사신앙촌을 시작으로 정직과 신용, 최고의 품질을 기업경영의 고유가치로 설정하고 반세기를 지켜온 기업이다. 계열사로는 양조간장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생명물식품㈜과 함께 신앙촌식품㈜, 신앙촌소비조합㈜, 신앙촌에프앤디㈜, 한일물산㈜ 등이 있으며, 식품·의류·침구류 등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