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증인 없는 조국 인사청문회 6일 일정 합의
가족 증인 없는 조국 인사청문회 6일 일정 합의
  • 전예준 기자
  • 승인 2019.09.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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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인사청문회 6일 합의/사진=MBC뉴스
조국 인사청문회 6일 합의/사진=MBC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이 내일 6일로 확정되며 여야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4일 오후 “조국 청문회를 6일 하루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조국 후보자 부인과 어머니 등 가족 증인은 민주당 요구대로 빼기로 했다.

조국 후보자와 민주당 측은 가족 증인도 없고 청문회 날짜도 하루로 줄어 관련 의혹에 대한 방어 논리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는 그를 둘러싼 핵심 의혹인 사모펀드 투자 의혹, 조국 후보 딸 입시·논문 비리 의혹, 웅동학원 및 부동산 위장거래 의혹 등이 공세의 주된 타깃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검찰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출자한 사모펀드의 투자를 받은 업체 대표를 소환했다.

5일에는 조국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이 발급 사실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국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일정이 6일로 정해진 것에 관해 “검찰 수사를 이유로 답변을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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