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종려상 수상 영화 '기생충',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황금종려상 수상 영화 '기생충',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 조성민 기자
  • 승인 2019.05.3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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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포스터
기생충포스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개봉 첫날인 30일(목) 56만 845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이 직접 스포일러에 대해 당부해 결말 해석에 관해서도 이목이 집중된다.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되는 두 가족의 걷잡을 수 없는 만남을 그린 이야기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개봉 첫날인 5월 30일(목) 56만 8451명 관객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봉준호 감독 특유의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력과 예측불허의 상황 설정, 위트 넘치는 대사, 배우들의 흥미로운 앙상블을 선보인 ‘기생충’은 해외 언론과 영화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은 것에 이어 국내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기생충’은 포스터에 숨겨진 의미와 결말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오고가고 있다. 앞서 봉준호 감독은 포스터의 의미에 관해서는 “김상만 감독님 작품이다. 시나리오를 읽고 포스터를 디자인하셨다. 나도 포스터가 왜 이렇게 나왔는지 모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CGV 골든에그지수 97%,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33점을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기생충’을 본 관객들은 “이야기도 연출도 상상 이상이지만, 카메라 그리고 음악! 진짜 미쳤다”(인스타그램_bigb*****), “배우들의 연기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131분이 지나있다”(인스타그램_hyu*****) 등 영화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영화를 향한 아낌없는 지지를 얻고 있는 ‘기생충’의 주역들은 개봉 첫 주말인 6월 1일(토), 2일(일) 서울 극장가를 찾아 무대인사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언제나 통념을 깨는 동시에 허를 찌르는 상상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가족희비극 ‘기생충’.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 연기파 배우들의 변신과 호연이 어우러져, 강렬하고 신선한 영화의 탄생을 예감하게 하는 ‘기생충’은 5월 30일(목)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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