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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9년형 ‘QLED TV’ 국내 전격 출시
삼성전자, 2019년형 ‘QLED TV’ 국내 전격 출시
  • 김태영 기자
  • 승인 2019.03.26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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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 98~65형 4모델, 4K 82~49형 14모델… 총 18개 모델 출시
초대형 모델 라인업 강화, 전년 대비 가격 낮춰 프리미엄 시장 확대
한국의 밝은 TV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화질 기술 대거 적용
삼성전자가 2019 QLED TV를 국내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2019 QLED TV를 국내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국내 시장에 화질에서 스마트 기능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2019년형 'QLED TV’를 전격 출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2019년형 ‘QLED TV’는 98·82·75·65형의 8K 제품 1개 시리즈(Q950R)와 82·75·65·55·49형의 4K 제품 4개 시리즈(Q90R·Q80R·Q70R·Q60R)로 구성되며, 총 18개 모델로 운영된다(QLED 디스플레이 적용 세리프 TV는 더 프레임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 포함 시 상반기 내 26개 모델, QLED 8K 98형(Q950R)은 상반기 내 출시 예정).

올해는 작년보다 화면 크기와 스펙 구성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특히 75형과 82형 이상 초대형 라인업을 강화했다.

삼성 ‘QLED 8K’ Q950R 시리즈의 가격은 82형 1590만원, 75형 1019만원, 65형 689만원이며, ‘QLED 4K’ Q90R 시리즈의 가격은 82형 1099만원, 75형 939만원, 65형 559만원이다(QLED 4K제품의 경우 144만원부터 1099만원까지 라인업 구성)

‘QLED 4K’의 경우, 2018년 신모델 대비 평균 20% 수준 가격을 낮춰 초대형·프리미엄 TV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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