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신체를 통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바이오큐브(대표 조은호)가 신장 디톡스에 도움을 주는 ‘D150’ 제품에 고활성 이온화 칼슘을 첨가해 리뉴얼한 ‘D150 플러스’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장 디톡스’라는 새로운 개념을 국내에 도입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큐브의 조은호 대표는 “신장의 건강이 바로 신체의 건강의 열쇠”라고 강조한다. 신장 디톡스의 핵심 성분인 돌외의 함량을 기존 ‘D150’보다 25% 높인 ‘D150 플러스’의 주요 성분인 돌외잎에는 인삼이 가지고 있는 사포닌 성분이 인삼의 6배나 더 많이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돌외에는 인삼에 함유된 28종 보다 많은 무려 82종이 넘는 사포닌(지페노사이드)이 함유되어 있어 ‘제2의 인삼’이라고 불리고 있다.

‘D150 플러스’에는 주재료인 돌외잎 중 최상급인 ‘칠엽담’을 사용하고 천연 원재료 겨우살이를 더했다. ‘칠엽담’은 돌외 종류 중 잎이 7개 있는 최고 품질의 종이며, 바이오큐브의 또다른 건강기능식품인 ‘W119 플러스’의 핵심 재료이기도 하다. 돌외는 우리나라가 제주도와 남해안의 섬 및 울릉도의 산이나 들의 숲속에서 자라는 식물로, 일본 그리고 중국과 대만 및 말레이시아 등지에도 분포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돌외의 효능은 이미 전문 논문 자료에서 많이 알려져 있는 것과 같이 면역력 개선과 항암효과 그리고 고지혈증 예방과 혈당수치 감소, 스트레스 원인증상 개선 등이 있다.

바이오큐브는 지난 3월부터 ‘D150 플러스’에 ‘고활성 이온화 캄슘’을 새롭게 첨가한 제품을 출시했다. ‘고활성 이온화 칼슘’은 체내의 부족한 미네랄 성분을 보충해 주고, 물의 성질을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한다. 그 과정에서 물에 함유되어 있는 용해된 이온, 고체입자, 미생물, 유기물 및 용해된 기체류 등 모든 불순물이 제거된 정제수로 바뀐다. 또한 고활성 이온화 칼슘은 물의 입자를 작게 만들어 인체 흡수율을 높여주는 역할도 한다. 우유나 칼슘보충제와 같은 고칼슘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돌, 물고기 뼈, 해조 등을 갈아서 만든 탄산칼슘으로 제조된다. 그러나 ‘고칼슘’ 제품이긴 하지만, 분자크기가 크기 때문에 인체에 흡수되는 양이 극소량이다. 고활성 이온화 칼슘은 칼슘 흡수율이 낮은 탄산칼슘을 대체하여 인체의 칼슘 흡수율 증대를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D150 플러스’에 첨가된 고활성 이온화 칼슘은 국내 청정해역으로 지정된 남해안에서 채집한 100% 천연 새꼬막 껍질만을 사용했다. 그리고 무색, 무맛, 무취여서 색의 변화가 없고 오히려 약알칼리수가 되면서 더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칼슘 성분은 돌외 핵심 성분인 사포닌과 상호보완작용을 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D150 플러스’의 효과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보여준다.

바이오큐브의 ‘D150 플러스’는 HACCP 적용업소인 주식회사 정담푸드에서 품질검증을 거쳐 안전하게 제품을 생산해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국내 생산 건강식품이다. 정담푸드는 국내 생산업체로 FDA공장등록을 받은 업체로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바이오큐브 관계자는 “‘D150 플러스’는 부작용이 없는 증류방식으로 만들어져 독성평가 테스트로 완료한 액상 형태의 제품으로 증류한약은 빠른 흡수력으로 부작용 없이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매일 간편하고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1회분으로 개별 파우치 포장에 담아 위생과 편의성까지 담았다”라고 전했다.

최인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