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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딘콘텐츠 스트라이크존, ‘WBSC 버추얼컵 2022’ 예선전 성황리 마무리…국가별 본선 라운드 돌입
뉴딘콘텐츠 스트라이크존, ‘WBSC 버추얼컵 2022’ 예선전 성황리 마무리…국가별 본선 라운드 돌입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2.10.14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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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야구 최강자 가리는 ‘WBSC 버추얼컵 2022’, 전 세계 100여 팀 참여하며 성황리에 예선전 종료
총 47개의 본선 진출팀은 10월 23일(일) 국내 6개 지역과 미국, 멕시코, 일본에서 결승 진출 놓고 대결
최종 우승팀에겐 1만 달러 상금 수여 및 대회 성적이 WBSC 공식 사이트 내 기록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으로 스크린야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뉴딘콘텐츠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개최한 WBSC 버추얼컵 2022(WBSC Virtual Cup 2022) 예선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본선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으로 스크린야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뉴딘콘텐츠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개최한 WBSC 버추얼컵 2022(WBSC Virtual Cup 2022) 예선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본선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으로 스크린야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홍진표)가 스크린야구 세계 대회 WBSC 버추얼컵 2022(WBSC Virtual Cup 2022)의 예선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다가올 본선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9월 한 달 동안 전 세계 스트라이크존 구장에서 진행된 예선전은 본선 진출을 놓고 100여 팀의 치열한 경쟁 끝에 팀스코어로 지부별 최대 8팀씩 본선 진출팀을 선발했다. 국내에선 유명 야구 인플루언서, 사회인 야구 소속 선수 및 일반 야구팬들까지 다양한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한국의 경우 한 지부에서 본선 진출팀 8팀을 선발하는데 경쟁에 세 배수이상 게임에 참여한 지역까지 생겨나며 야구팬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WBSC가 주최하고 스트라이크존과 골드볼파크가 후원한 WBSC 버추얼컵의 한국 본선 대회는 10월 23일(일)에 전국 6개 지역(△서울 △경기 △인천·강원 △충청 △경상 △전라·제주)에서 펼쳐지며, 해외에서는 예선과 동일한 미국, 멕시코, 일본에서 본선전인 수퍼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들은 대회를 진행한 매장이 속한 지부에서 결승전 진출을 앞두고 경쟁하게 되며, 한국은 각 지부에서 펼쳐지는 본선 대회에서 우승한 6팀과 와일드카드 3팀을 선발하고 미국, 멕시코, 일본 지부의 우승팀과 함께 스크린야구 종주국인 한국에서 2022년 11월에 마지막 결승전에서 승부를 가린다. 

대회 우승 상금은 1만 달러(한화 약 1,400만 원)이며, 결승전 우승자를 포함한 모든 팀과 선수들의 대회 성적은 유명 야구 선수들의 기록과 같이 WBSC 공식 홈페이지에 본인의 대회 성적이 기록된다. 또한 지역별 본선을 거쳐 올라온 결승전 진출자는 모두 위팬 공식 유니폼과 골드볼 파크 배트를 포함하여 교통비, 숙박, 식대 등의 지원 혜택을 받는다.

뉴딘콘텐츠의 홍진표 대표 이사는 “스트라이크존 타석에서 세계 대회 예선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기쁘고 스크린야구로 전 세계 야구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개최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세계 야구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국내 1위 스크린야구 프랜차이즈 스트라이크존으로서 많은 분들이 야구를 더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끼실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딘콘텐츠는 스크린골프 전문 기업 '골프존',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 골프용품 온·오프라인 매장인 '골프존마켓'과 온라인 쇼핑몰 '골핑'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존커머스’ 등과 함께 골프존뉴딘그룹에 계열사로 속해 있으며 국내 스크린야구 프랜차이즈 스트라이크존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22년 WBSC와 국제 야구와 소프트볼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향후 다년간의 대회 개최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WBSC는 2020년 12월, 야구와 소프트볼의 e스포츠 및 가상 버전을 공식 종목으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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