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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걸,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칙바이칙’과 공동 마케팅 진행
플렉스걸,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칙바이칙’과 공동 마케팅 진행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2.08.01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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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인플루언서 멤버십과 강남권 배달의민족 랭킹 1위 브랜드의 만남
플렉스걸 이지호 대표(오른쪽 첫 번째)와 칙바이칙 박재훈 대표(왼쪽 첫 번째)가 칙바이칙 선릉역점에서 플렉스걸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플렉스걸 이지호 대표(오른쪽 첫 번째)와 칙바이칙 박재훈 대표(왼쪽 첫 번째)가 칙바이칙 선릉역점에서 플렉스걸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리미엄 인플루언서 멤버십 ‘플렉스걸’(대표 이지호)과 국내 첫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칙바이칙’(대표 김명환, 박재훈)이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한다.

100여 명의 플렉스걸 인플루언서들이 칙바이칙 선릉역점과 강남역점을 방문해 다양한 메뉴를 맛보고, 음식 및 매장 홍보와 함께 판매액의 일부를 환경보호에 기부하는 칙바이칙의 좋은 취지를 SNS에 널리 알리는 선한 영향력 캠페인을 펼친다.

‘플렉스걸’은 불특정 다수가 아닌, 광고 홍보 효과가 뛰어나고 기업의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는 20~30대 여성 인플루언서들만을 선별적으로 가입 받고 각종 혜택을 제공하며 운영 중인 ‘프리미엄 멤버십 브랜드’이다. 엄선된 인플루언서 멤버십이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높은 마케팅 효과가 보장되고, 멤버에게는 VIP 카드 발급, 고문 변호사 지원, 활동명 보호, 헤어·메이크업·관리샵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플렉스걸 관계자는 “플렉스걸은 론칭 1년 만에 70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원팀의 형태로 70여 개의 기업과 협업하였고, 바이럴 마케팅은 물론, 모델·쇼호스트·방송 커넥팅, 제품 공동구매, 오프라인 행사·파티, 브랜드 제휴 할인 등 지속적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기업의 성장을 돕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전문성을 지닌 운영진이 다수 합류하여 기존의 협찬과 오프라인 행사 전문 기업에서 빅데이터와 AI 기술이 접목된 IT기업으로 도약하게 되며, 개개 인플루언서들의 사업성을 키워주는 컴퍼니 빌딩 분야도 추가하게 되었다. 플렉스걸은 앞으로도 기업과 인플루언서 모두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이며 더불어 성장하는 ‘K-인플루언서의 표준’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칙바이칙’은 치킨 패티로 된 햄버거와 흑미밥과 야채로 구성된 도시락인 라이스볼 등 칙바이칙만이 가진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튀기지 않고 직화로 구워 육즙이 풍부하고 칼로리 부담은 적은 것이 특징이다. 론칭 3개월 만에 강남구와 서초구 배달 매출 1위를 석권하고, 5개월 동안 판매량 800%가 급증하며 대형 패스트푸드 브랜드와 견주어봐도 뛰어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칙바이칙 관계자는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라는 개념이 아직 국내에는 낯선 시점에 MZ세대 소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칙바이칙이 제안하는 ‘건강’이라는 키워드와 패스트 캐주얼이 전달하는 브랜드 메시지가 조화를 이루며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라고 전하며, “그동안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했던 기존의 패스트푸드를 넘어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를 패스트푸드처럼 빠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드리기 위해 가격, 맛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는 음식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없던 ‘인플루언서 멤버십 브랜드’와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라는 콘셉트로 시장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플렉스걸X칙바이칙 컬래버레이션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두 기업의 만남으로 폭발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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