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이 디즈니의 대표 인기 캐릭터인 곰돌이 푸와 협업해 ‘곰돌이 푸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곰돌이 푸 스페셜 에디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곰돌이 푸와 주요 캐릭터들이 풍선을 타고 다니는 위트 있는 디자인을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아쿠아 블루 색상의 포인트 컬러까지 더해져 편안하고 생기 있는 분위기의 테이블을 연출해준다.
 
코렐 곰돌이 푸 스페셜 에디션은 기본 한식 차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국형 밥공기와 국공기를 비롯해 원형·사각 접시 및 삼절 접시, 생선 접시, 면기 등 총 13종으로 출시된다.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출시돼 홈파티, 한식 차림 등 여러 용도와 상황에 따라 다채로운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다.
 
코렐 담당자는 “따뜻한 날씨와 함께 생기있는 주방 인테리어를 연출할 리빙 아이템을 찾고 있는 이들이 늘었다”며 “곰돌이 푸 캐릭터들의 귀여운 감성과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곰돌이 푸 스페셜 에디션 테이블과 주방 분위기를 더욱 생기있게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곰돌이 푸 스페셜 에디션 론칭을 기념해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GS샵 온라인몰에서 특별 기획전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2인 가구부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의 홈세트를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높은 활용도로 가장 인기가 많은 면기와 냉면기, 삼절 접시를 단품 세트 구성으로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태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