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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송가인, 왁스 ‘오빠’ 전라도 사투리 버전 선보이며 구수한 입담 발산
‘아는 형님’ 송가인, 왁스 ‘오빠’ 전라도 사투리 버전 선보이며 구수한 입담 발산
  • 조성민 기자
  • 승인 2022.04.15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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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사진=JTBC ‘아는 형님’

16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이석훈과 송가인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박수갈채를 부르는 라이브 노래 실력으로 귀 호강은 물론, 한 방 있는 입담으로 웃음 호강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장점으로 ‘사투리 2탄’을 공개했다. 지난번 출연 당시 선보였던 ‘명대사 사투리로 바꾸기’가 장안의 화제가 되자 이번에는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이는 것. 송가인은 만화 및 드라마 명대사에 이어 왁스의 대표곡인 ‘오빠’의 가사를 전라도 사투리 버전으로 재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가인은 수많은 행사에서 경험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특히 “무대에서 관객으로 오신 할머니 팬이 돈을 쥐여주시려 한 적이 있다”라고 말하며 자세한 상황을 설명해 모두의 가슴을 찡하게 하기도 했다. 이어 이석훈은 뮤지컬 ‘킹키부츠’ 공연 중에 있었던 아찔한 사건을 공개했는데, 송가인과 이석훈의 자세한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석훈과 송가인의 넘사벽 노래 실력과 재치 넘치는 예능감은 16일(토) 저녁 8시 4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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