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공식쇼핑몰이 봄 시즌 신제품 ‘해리’ 침구 라인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라인은 면차렵이불, 누빔패드와 같이 포근해진 기온에 맞춰 산뜻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들로 꾸려졌다.

적당한 두께의 ‘해리’ 침구 라인은 촉감이 부드럽고 구김이 잘 가지 않는 40수 트윌면으로 제작돼 세탁 후에도 은은한 광택과 모양 변형이 적게 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국내 자체 제작 공장에서 만든 누빔패드의 뒷면에는 논슬립 원단이 사용돼 자는 중에도 미끄럼 현상 없이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이불은 두 가지 크기(S, Q), 패드는 세 가지 크기(S, Q, K)로 만나볼 수 있으며, 색상도 봄에 걸맞은 화사한 핑크와 블루 두 가지로 준비했다. 현재 신앙촌공식쇼핑몰에서 각각 10만 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25일(금)까지는 신상품 출시 기념 20% 세트 할인 행사를 통해 ‘해리’ 침구 세트(이불 및 패드 중 선택) 구매 시 10만 원 후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난해 여름 첫 출시한 △뉴레인 △미스트 △씨엘 풍기인견 침구 라인의 미리 보는 여름 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세 침구 라인 모두 나무에서 추출한 자연 소재로 만들어져 매끄러운 촉감이 장점인 제품으로, 현재 신앙촌공식쇼핑몰에서 각각 20~40% 할인된 7만원 대부터 10만 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앙촌공식쇼핑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콕 문화가 확산되면서 침구를 통한 홈스타일링에 관심을 갖는 고객층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신앙촌은 인테리어 수단으로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은 물론, 친자연주의 소재 등을 사용해 쾌적한 침실을 꾸밀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제품 ‘해리’ 침구 라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앙촌공식쇼핑몰 또는 신앙촌 모바일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태선 회장은 천부교인들의 공동체인 신앙촌을 건립하고 신앙촌 기업을 시작한 바, 신앙촌 기업은 1957년 소사신앙촌을 시작으로 정직과 신용, 최고의 품질을 기업경영의 고유가치로 설정하고 반세기를 지켜온 기업이다. 신앙촌식품㈜, 생명물식품㈜, 신앙촌소비조합㈜, 신앙촌에프앤디㈜ 등이 있다.

김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