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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침구업계 1위 브랜드 알레르망, 2018 FW 신제품 출시
국내 침구업계 1위 브랜드 알레르망, 2018 FW 신제품 출시
  • 박승준 기자
  • 승인 2018.09.04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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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울트라 X-커버로 240g 더 가볍고 부드럽게
모던 & 내추럴 트렌드 반영… 확대된 라인업과 다채로워진 컬러 구성… 소비자 선택의 폭 넓혀

국내 침구업계 1위 브랜드 알레르망이 2018 FW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FW 신제품은 모던 & 내추럴 트렌드를 반영해 마블링과 대리석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패턴과 텍스처를 알레르망의 어반 시크 감성으로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알레르망 2018 FW 신제품은 지난 시즌과 대비해 라인업을 확대했으며 컬러 역시 추가됐다. 주요 상품으로는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에 심플함이 돋보이는 올 시즌 신상품 ‘레블로’가 있으며 모던한 스트라이프와 거칠지만 시크한 원단의 패턴을 활용한 ‘햄튼’, 수채화 느낌의 내추럴한 패턴이 고급스러움을 더한 ‘프레지오’가 있다.

알레르망 2018 FW 신제품 레블로 구스차렵
알레르망 2018 FW 신제품 레블로 구스차렵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프레스티지 라인의 ‘울트라 X-커버’다. 신기술 신소재로 만들어낸 ‘울트라 X-커버’는 기존 제품 대비 약 240g 가벼워졌고, 실크처럼 몸에 감기는 부드러운 터치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폴란드산, 시베리아산, 헝가리산의 세계 3대 명품 구스를 사용했다. 폴란드 구스의 경우, 필파워 (거위털 1온스(28.35g)를 1큐빅인치 공간에 24시간 동안 압축한 뒤 다시 풀었을 때의 복원력을 나타내는 수치)가 1000-950 FP에 달하는 최고급 제품으로 보온성과 열 발산 차단력을 자랑한다. 무게 역시 최고급 사양답게 다른 구스 제품보다 가볍지만 보온성은 더 뛰어나다.

알레르망이 세계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4면 무봉제 기술도 이번 FW 신제품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4면까지 모두 무봉제로 처리,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이번 2018 FW 신제품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신소재 울트라 X-Cover, 4면 무봉제 특허기술로 만든 구스 제품으로 올 가을, 겨울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꾸준히 매출 신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알레르망의 2018 FW 신제품은 전국 알레르망 대리점, 직영점 및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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