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3:06 (금)
'라켓소년단' 탕준상 "이제훈처럼 영감 주는 배우 되고파" 포부
'라켓소년단' 탕준상 "이제훈처럼 영감 주는 배우 되고파" 포부
  • 최인호 기자
  • 승인 2021.07.27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사진='더블유' 코리아

배우 탕준상의 장난꾸러기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7월 27일 배우 탕준상이 참여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8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을 이끌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탕준상. 드라마 속 운동복을 벗어던진 탕준상의 색다른 스타일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화보 속 탕준상은 자유분방한 헤어스타일과 분홍색 셋업 차림으로 개성 만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탕준상만의 풋풋한 분위기, 장난기 가득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운동복이 아닌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탕준상의 스타일리시함도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라켓소년단’에 함께 출연 중인 네 배우들과의 단체컷에서는 끈끈한 팀워크와 함께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탕준상의 자유롭고 순수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연기에 대한 물음에 “연기는 나에게 놀이다.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 상상하는 과정이 재미있다”라고 답한 것. 또한 “‘라켓소년단’ 친구들과 독수리 오형제처럼 지내고 있다”라며 돈독한 케미도 자랑했다. 이외에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에 함께 출연한 선배 배우 이제훈에 대해서도 “훗날 이제훈 형처럼 영감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존경심을 보이기도.  

2021년 두 작품 연속 주연을 맡으며 라이징 스타로서 입지를 제대로 굳히고 있는 탕준상. ‘라켓소년단’ 속 “나야 나 윤해강이야”라는 그의 시그니처 대사처럼, 자신의 존재감을 대중에게 뚜렷하게 각인시키고 있는 열아홉 소년 탕준상.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 탕준상의 앞으로가 더욱 궁금하고 기대된다.

한편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 탕준상과 함께한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