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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방송, ‘돈이 되는 비법 꿀단지’ 21일 첫 방송
소상공인방송, ‘돈이 되는 비법 꿀단지’ 21일 첫 방송
  • 박승준 기자
  • 승인 2018.08.1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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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성공사례·변화시도 현장 찾아 소개

소상공인방송은 전통시장의 성공사례와 변화시도를 소개하는 ‘돈이 되는 비법 꿀단지’를 8월 21일(화) 낮 12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방송’은 국내 유일의 소상공인·전통시장 분야 전문 방송채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부흥을 도모하는 다양한 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대형마트의 빠른 성장과 나날이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한국의 전통시장은 점차 침체기를 맞고 있다.

돈이 되는 비법 꿀단지 1회 촬영현장. 왼쪽부터 윤영미 전 아나운서, 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 김승일 팀장
돈이 되는 비법 꿀단지 1회 촬영현장. 왼쪽부터 윤영미 전 아나운서, 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 김승일 팀장

하지만 그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노하우와 정부의 지원 사업으로 활성화를 찾은 시장들도 있다. 상인들의 노력으로 활성화를 되찾고 매출 상승까지 가져온 전통시장을 찾아가 그들의 성공 비법을 살펴본다.

‘돈이 되는 비법 꿀단지’는 딱딱한 강의 프로그램들과 달리, 스튜디오에서는 전문적인 이야기를 진행하고 VCR에서는 전통시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 전통시장의 살아있는 이야기와 전문가의 토크를 접목시켜 프로그램의 차별화를 꾀했다.

스튜디오에서 역시 기존의 진부하고 딱딱한 토크가 아닌 다양한 소품(꿀단지) 등을 활용해 통통 튀고 재미있는 전통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한다.

전국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가지고 온 전통시장에 대한 ‘돈이 되는 비법’을 베테랑 아나운서 윤영미 아나운서와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없는 전문가가 스튜디오에서 낱낱이 파헤쳐준다.

시청자들을 찾아갈 첫 번째 꿀단지의 주제는 ‘우리가 바로 시장 홍보대사’이다.

전통시장도 더 이상 예전처럼 가만히 앉아 손님들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직접 시장 및 점포를 홍보하고 손님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과 스스로의 점포를 지켜나가고 있다. 홍보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 전통시장에 대한 모든 것을 8월 21일 화요일 낮 12시에 소상공인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돈이 되는 비법 꿀단지’는 8월 21일(화) 낮 12시를 시작으로 본 방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낮 12시에, 재방송은 밤 9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소상공인방송은 KT올레tv 255번, SK Btv 271번, LG유플러스tv 175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 케이블 채널번호는 소상공인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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