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9일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를 좋은 친구 청소년 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민선)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의 여성 청소년들은 경제적인 이유로 생리대를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을 겪고 있으므로 언제든 필요할 때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생리대 160여 팩과 함께 위생 팬티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 박민선 센터장은 “여성 청소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언제든 편하게 생리대를 사용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여성 청소년들이 생리대를 구입하기에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도 여성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생리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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