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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유럽의 맛과 건강 담은 브런치 신메뉴 5종 출시
서울드래곤시티,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유럽의 맛과 건강 담은 브런치 신메뉴 5종 출시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0.07.03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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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의 오픈 샌드위치와 벨기에식 브런치로 구성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다양한 신메뉴 선보이며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 즐기실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유럽의 맛과 건강 담은 브런치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유럽의 맛과 건강 담은 브런치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고객에게 색다른 유럽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브런치 신메뉴 5종을 전격 출시했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의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 & Dine)’에서 준비한 이번 브런치 메뉴는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의 대표적인 메뉴인 오픈 샌드위치와 벨기에식 브런치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오픈 샌드위치 메뉴로는 북유럽의 훈제 연어와 대서양의 새우를 사용한 △아보카도와 훈제 연어를 올린 오픈 샌드위치 △아보카도와 새우 샐러드를 올린 오픈 샌드위치와 호텔에서 직접 만든 수제 리코타 치즈를 사용한 리코타 치즈와 토마토 △바질과 루꼴라를 얹은 오픈 샌드위치가 준비된다. 또한 △영양적인 밸런스가 으뜸인 야채 스튜 부라타 치즈와 수란을 올린 샥슈카 △벨기에의 대표적인 브런치 메뉴인 사과 콤포트와 흑설탕 시럽을 곁들인 팬케이크와 스크램블 에그도 함께 준비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북유럽과 중부 유럽의 특색 있고 건강한 요리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고객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이번에 메뉴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는 일주일간 선보이는 셰프 초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는 기존 매월 단 하루 디너에만 선보이던 ‘셰프 초이스(Chef Choice)’를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런치와 디너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7월 셰프 초이스는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담아 이탈리아 베네치아 지역 요리를 선보인다. △프로슈토로 감싸 구운 모짜렐라와 루꼴라 샐러드 △세피아 먹물 리조또 △복숭아 멜바를 곁들인 바닐라 젤라또의 세 코스와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 1잔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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