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토털 오랄 케어 브랜드 덴티스테(DENTISTE)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가 공동 발표한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BCLI) 치약 부분 대상에 선정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는 이용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2월 24일부터 3월 8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조사 방식은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 모델이 활용됐다. BCLI 모델은 브랜드키의 고객충성도 지표인 CLEI를 기반으로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고객충성도 측정 지표다. 조사 항목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총 5가지 항목이며 각 항목을 7점 척도로 평가 후 이를 합산하여 브랜드의 고객충성도 지수를 산출한다. 덴티스테는 조사 대상 치약 브랜드 중 모든 항목에서 1위에 올라 팬덤의 힘을 보여줬다.

덴티스테는 자기 전에 사용하면 상쾌한 아침 입내음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입 냄새 개선 83%(플러스 화이트 치약 7일 사용 후, 2016.10 인체적용시험, 엘리드 시험 연구소)로 효과가 뛰어나다. 카모마일, 페퍼민트유, 세이지 등의 8가지 자연 유래 허브 성분이 들어 있어 산뜻한 민트향이 감돌며 입속이 개운해진다.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정착할 수밖에 없게 된다는 이 제품은 국내에서 10년 이상 사랑받으며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최초 수상한 치약 브랜드가 됐다.

이 밖에도 덴티스테 센서티브케어 치약이 벨기에 몽드셀렉션 금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국내외 유수 브랜드 어워즈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후생성에서 인가한 기관으로 전 세계 제품 중에 품질력이 우수한 제품을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덴티스테는 몽드셀렉션 5회 수상(2014~2016 덴티스테 플러스화이트 3년 연속 금상, 2019~2020 덴티스테 센서티브케어 2년 연속 금상)을 기록했다.

박승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