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반’ 채수빈, 정해인 향한 직진 짝사랑 고백!
‘반의반’ 채수빈, 정해인 향한 직진 짝사랑 고백!
  • 정호선 기자
  • 승인 2020.04.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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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반의반’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반의반’ 방송화면 캡처

tvN ‘반의반’이 역대급 심쿵 엔딩으로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지난 3월 31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4회에서는 김지수(박주현 분)를 그리워하는 하원(정해인 분)의 모습에 빠져들어 짝사랑을 키워나가는 한서우(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자아냈다. 

이날 하원은 자신과의 대화를 거부하는 지수D(지수의 인격과 감정, 기억과 경험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의 반응에 지수에게는 자신이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지수D의 반응점은 하원. 이에 서우는 ‘지수씨가 나온 반응점은 내 짝사랑. 하원 당신에 대한 내 감정. 고로 하원 당신이에요’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들킬까 차마 말을 전하지 못하고 삼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엔딩에서는 서우가 하원에게 짝사랑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심멎을 유발했다. 하원과 지수의 추억이 서린 배송지에 나란히 앉은 하원과 서우는 이어폰을 나눠 끼고, 지수D와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이때 지수D는 짝사랑 이야기를 꺼내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급기야 서우가 황급히 하원의 귀에 꽂힌 이어폰을 뺐지만, 동시에 하원은 지수D의 이어폰을 뽑아버렸고 이로 인해 배송지에는 “서우씨가 원이 좋아하는 거”라는 지수D의 말이 울려 퍼지고 말았다.

잠시 당황하던 서우는 “좋아요. 그 사람 보는 게 참 좋아. 지수씨를 아끼는 것도 그리워하는 것도, 사람이 사람에게 정성을 쏟는 모습이 다 좋아요”라며 솔직하게 짝사랑을 고백한 데 이어, “그 사람은 몰랐으면 좋겠어요”라며 하원을 바라봤다. 이에 서로를 마주한 하원과 서우 사이에 흐르는 달콤한 긴장감이 심장 두근거림을 배가시키며, 향후 그려질 이들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빠져들어 보니 시간 순삭”, “엔딩에, 에필로그에, 예고까지. 설레고 심쿵하는 회차였다”, “’반의반’ 색감 예술이다. 영화 같은 영상미 너무 좋아”, “마음 따뜻해지고 진심이 전해지는 드라마. 매일 보고 싶어요”, “심장이 몽글몽글.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엔딩 미쳤다. 심장이 두근거려서 잠을 못 자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매주 월,화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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