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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수제 맥주 수요 급증에 다섯 번째 랜드마크 수제 맥주 ‘남산’ 선봬
GS25, 수제 맥주 수요 급증에 다섯 번째 랜드마크 수제 맥주 ‘남산’ 선봬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0.04.01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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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라홉 사용한 다섯 번째 랜드마크 시리즈 수제 맥주 ‘남산’ 골든에일로 선봬
사진=GS리테일
사진=GS리테일

GS25는 다섯 번째 랜드마크 시리즈 수제 맥주인 ‘남산’을 5월 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남산은 국내 맥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고가의 시트라 홉(레몬, 오렌지 향이 나는 프리미엄 홉)과 모자익홉(패션후르츠, 블랙커런트 향이 나는 프리미엄 홉)이 사용된 알코올 도수 4.5%의 수제 맥주다. GS25는 남산이 독특한 프리미엄 홉으로 인해 풍부한 과일 향과 쌉쌀한 끝 맛이 완벽한 밸런스를 갖췄다고 평가하고 있다.

청량감 있는 시트러스(감귤류) 향은 수제 에일 맥주를 처음 접하는 고객이나 20대 여성 고객들의 선호도에도 부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남산은 국내 수제 맥주 제조 1세대의 명품 양조장인 ‘카브루’에서 만들어진다. 카브루가 GS25와 손잡고 2019년에 선보인 세 번째 랜드마크 수제 맥주 ‘경복궁’은 세계 3대 맥주 품평회인 인터내셔널 비어컵 2019(International Beer Cup 2019)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GS25는 6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도 서울의 중심에서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남산을 감성적으로 형상화해 맥주캔에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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