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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장마철에도 진드기 걱정 없이 시원하고 보송보송한 여름침구 라인 확대 출시
알레르망, 장마철에도 진드기 걱정 없이 시원하고 보송보송한 여름침구 라인 확대 출시
  • 박승준 기자
  • 승인 2018.06.26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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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고주파 기술 활용한 여름 이불 선보여.. 페넬로페, 바넷, 브릭 등 다양한 디자인 10종 출시
기능성 여름침구 부재하던 국내시장에 알러지 방지 원단 활용한 여름침구 개발, 집먼지진드기 등 유해물질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안전한 여름침구 선보여
‘고주파기술’로 이불에 요철감 줘, 신체 닿는 면적 최소화…통기성 높여 고온 다습 여름철 숙면에 도움

국내 침구업계 1위 브랜드 알레르망 (㈜이덕아이앤씨, 대표이사 김종운)이 고온 다습한 여름 장마철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여름침구 라인을 확대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알레르망의 2018 여름침구 신제품 ‘페넬로페'
알레르망의 2018 여름침구 신제품 ‘페넬로페'

알레르망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여름 구스침구를 비롯해 다채로운 여름 침구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고주파 기술을 활용한 ‘겹이불’이다. 시원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활용도와 가성비가 좋아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페넬로페, 바넷, 브릭 등 다양한 디자인 10종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까지 넓혔다.

알레르망의 여름 침구는 기능성 침구가 부재하다시피 했던 국내 여름 침구시장의 다양화를 도모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하다. 기존에는 인견, 모달, 리플 등 이불의 얇은 소재에만 주목한 제품들이 주를 이룬 반면 여름철 주부들의 최대 고민인 알러지나 먼지 등의 방지 기능까지 갖춘 여름 침구는 찾기 어려웠던 것. 이에 알레르망은 여름에도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제품 개발을 위해 기능성 원단인 알러지 X-커버를 사용한 여름 침구 개발에 성공했다.

알레르망만의 차별화된 여름용 기능성 침구를 위해 도입된 기술이 ‘고주파 기술’이다. 알레르망은 국내 최초로 기능성 원단에 고주파기술을 적용했다. 열을 활용해 원단을 가공하는 고주파 기술을 통해 여름침구 특유의 주름가공을 하여 요철감(리플가공)을 살린 것이다. 특히, 주름가공을 위해 고주파 기술을 활용한 만큼 바느질 구멍이 최소화됐다. 이렇게 탄생한 이불은 요철감으로 인해 신체에 닿는 면적이 적어 통기성이 좋다. 또한 유해물질 발생 가능성이 많은 장마철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다.

한편, 알레르망은 지난해 금융감독원 공시 기준 1,069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공식적인 침구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다. 1위를 거머쥔 이후 세련미를 갖춘 배우 박신혜를 새 얼굴로 맞이하며 프리미엄 침구 라인을 확대,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원단 ‘울트라 X-커버’를 출시하며 믿고 쓸 수 있는 프리미엄 침구를 선보이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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