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MBC FM4U '장성규의 굿모닝F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잇츠~ 초대석타임~~마! 뀨디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준 의리 부부 김소현, 손준호 배우! 아침에 이 텐션, 이 호흡 사실 맞뀨? 빠른 시일 내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DJ 장성규,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준호의 날렵해진 턱 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는 이날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손준호에게 “15kg을 감량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준호는 “지금하고 있는 작품 때문에 감량을 했다. 김소현 씨와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작품을 함께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준호는 ‘뀨디’를 위해 특별히 선곡했다는 뮤지컬 캐러셀(회전목마)의 넘버 ‘You will never walk alone’을 라이브로 선보여 청취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승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