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건물외벽 붕괴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KCIS’에서는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잠원동 건물 외벽 붕괴사고’가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조재윤과 천정명은 KCIS 버스를 타고 잠원동 건물 외벽 붕괴사고 현장에 출동했다.
천정명은 “늘 가던 곳에서 사고가 났다고 해서 놀랐다, 소방관 여러분만 한 300분 출동하신 것 같았다, 뭐라도 돕고 싶은 심정이었다” 고 사건 현장의 참혹함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천정명과 조재윤을 제외한 KCIS 대원들은 현장 감식을 위해 분주히 뛰어다니는 모습이었다.
당시 잠원동 건물 외벽 붕괴사고로 당시 2명이 숨졌으며, 특히 한 명은 결혼을 앞두고 있던 예비신부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이후 3차례 감식을 진행했으며 경찰은 사건 관련자 8명은 여전히 조사중이다’ 이라고 사건 관련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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