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튀김에 특제양념 넣어 만든 제주갈치김밥 '눈길'
갈치 튀김에 특제양념 넣어 만든 제주갈치김밥 '눈길'
  • 조성민 기자
  • 승인 2019.07.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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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모닝와이드’ 영상 캡처
사진=SBS ‘모닝와이드’ 영상 캡처

제주갈치김밥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3부’의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제주 갈치김밥이 소개됐다. 갈치김밥은 튀김 갈치를 김밥 재료로 사용한다.

갈치김밥은 일반 사람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제주도 뱃사람들에게 익숙한 음식이다. 뱃사람들은 예전부터 갈치회를 김과 함께 싸먹곤 했다.

경력 31년 주인장은 직접 새벽에 잡아온 갈치로 음식을 만든다. 김밥 한 줄에는 갈치 한 마리가 전부 들어간다.

매일 새벽 배를 타서 직접 잡은 갈치를 사용한다는 주인장은 손질한 갈치를 4시간 정도 해풍에 건조하면 자연스럽게 짭짤한 맛이 더해진다고 설명했다. 또 갈치를 첫 쌀뜨물에 넣어주면 비린내를 잡아주고 살을 단단하게 만들어준다고.

작은 가시 하나 없이 완벽하게 살을 발라낸 뒤 바삭하게 튀겨내 특제 양념을 발라내 김밥에 넣은 뒤 다시마와 단무지, 지단을 올린다.

이후 갈치살에 달걀 옷과 빵가루를 입혀준 뒤 튀기면 갈치튀김이 완성된다. 이때 빵가루도 직접 만든 것을 사용한다.

갈치김밥은 부드럽지만 튀긴 겉은 바삭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주인장은 갈치김밥에 나트륨이 없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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