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의상 논란 베리굿 조현, 심경글 올렸나?... “미움 받는다고 너무 상심할 필요 없다”
‘아리’ 의상 논란 베리굿 조현, 심경글 올렸나?... “미움 받는다고 너무 상심할 필요 없다”
  • 박승준 기자
  • 승인 2019.06.19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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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현 인스타그램
사진=조현 인스타그램

선정적인 의상으로 ‘성 상품화’ 논란을 빚은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심경을 암시하는 글을 게시했다. 

조현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나는 누군가에겐 보고 싶은 사람이고 누군가에겐 없어져야 할 사람이며 누군가에겐 닮아가고 싶은 사람”이라며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누군가에겐 나쁜 사람이 되고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누군가에겐 좋은 사람이 된다. 그러니 어떤 사람에게 미움을 받는다고 너무 상심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길 원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단 잊지 말았으면 한다. 당신도 누군가에겐 사랑받는 존재임을”이라며 “당신도 누군가에겐 꿈이자 목표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살아갔으면 한다. 내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 생각을 하는 것처럼”이라고 덧붙였다.

조현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에서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인기 구미호 캐릭터 ‘아리’의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

이를 두고 성 상품화 논란이 일자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그램을 위해 주최 측과 협의 후 코스프레를 완벽하게 소화하고자 주최 측이 준비해준 의상을 착용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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