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관객수 765만 돌파, 주말 800만 돌파 예상…‘알라딘’·‘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TOP3
‘기생충’ 관객수 765만 돌파, 주말 800만 돌파 예상…‘알라딘’·‘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TOP3
  • 김태영 기자
  • 승인 2019.06.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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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알라딘’ 포스터/사진=CJ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기생충’, ‘알라딘’ 포스터/사진=CJ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박스오피스 정상 행진 중인 ‘기생충’이 관객수 765만 명을 돌파하며 800만을 바라보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은 13일 관객수 13만 6184명(누적 관객수 765만 613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역대 5월 개봉작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기생충’은 신작들의 공세로 점유율 하락을 보이고 있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알라딘’은 관객수 10만 3620명(누적 관객수 431만 9587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로 순위를 회복했다.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7만 7960명(누적 관객수 19만 62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개봉 첫날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이틀 만에 ‘알라딘’에게 다시 2위 자리를 내줬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맨 인 블랙 3’ 이후 7년 만에 새롭게 찾아온 시리즈로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 분)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분)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다.

13일 개봉한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첫날 8053명의 관객수로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죄악으로 어두운 멸망도시에서 살아가던 인물 크리스천이 우연히 접한 책을 통해 알게 된 천국도시를 향해 떠나는 여정을 통해 기독교 복음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같은 날 개봉한 ‘업사이드’, ‘세상을 바꾼 변호인’은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5위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로 7916명의 관객을 모으는데 그쳤다. 누적 관객수 81만 2560명을 기록 중인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다.

6월 13일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1위 ‘기생충’ (5월 30일 개봉)
2위 ‘알라딘’ (5월 23일 개봉)
3위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6월 12일 개봉)
4위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6월 13일 개봉)
5위 ‘엑스맨: 다크 피닉스’ (6월 5일 개봉)
6위 ‘업사이드’ (6월 13일 개봉)
7위 ‘세상을 바꾼 변호인’ (6월 13일 개봉)
8위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6월 19일 개봉 예정)
8위 ‘이웃집 토토로’ (6월 6일 재개봉)
10위 ‘로켓맨’ (6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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