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싸이 흠뻑쇼'의 티켓이 판매된다.
‘2019 싸이 흠뻑쇼’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11일(오늘) 오후 8시에 오픈된다.
예매시 티켓 불법 양도 및 재판매 근절을 위해 무통장 입금을 제외한 신용카드·체크카드·카카오페이 등을 이용해 1인 4매까지만 구매 할 수 있다.
티켓 배송은 오는 18~21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늘(11일) 오후 2시부터는 ‘2019 싸이흠뻑쇼’ 공식 굿즈 사전 판매가 시작되며 공식 굿즈 ‘인싸템’은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열린 '2018 싸이 흠뻑쇼'는 티켓 오픈을 시작하자마자 60만 명의 접속자가 동시에 몰려 서버가 마비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도 접속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한편 ‘2019 싸이 흠뻑쇼’는 오는 7월 13일 수원을 시작으로 7월 19~20일 부산, 7월 26~27일 대구, 8월 3일 광주, 8월 9~11일 서울, 8월 17일 인천, 8월 24일 대전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주최 측은 이날 드레스코드가 '블루'이며, 물에 젖을 것으로 대비해 우비와 비닐 백팩을 제공하겠다고 안내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 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