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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국제재활원 방문에 새빛콜 차량 지원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국제재활원 방문에 새빛콜 차량 지원
  • 정호선 기자
  • 승인 2018.12.03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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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한마음장애인자립센터와 완주 국제재활원에 다녀와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가 11월 26일 국제재활원 방문에 새빛콜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지원은 한마음장애인자립센터의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자기 선택권과 자기 결정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자립생활 패러다임을 교육시켜 공동체에서 적응해 사회 통합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국제재활원은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지체장애인 및 뇌병변장애인들에게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과 장애극복의지를 길러주고 직업적 기능습득을 통하여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는 성실한 자립인으로 육성하고자 설립된 곳이다. 인권을 존중하고 함께 하는 공동체 생활을 통해 재활 의지와 자립심을 길러주며 이용인의 자치회의, 인원지킴이단을 통하여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고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국제재활원원에 방문한 장애인들은 탈시설에 생활하였던 시설을 방문하여 자립생활의 욕구가 있는 당사자들을 만나고 자립생활에 대한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빛콜은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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