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상금 1,500만 원, 총상금 7,000만 원…주목할 만한 선수는 이번 시즌 첫 우승 차지한 염돈웅(25)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40만 원 상당 상품권 증정하는 니어리스트 이벤트 및 전동퀵보드 증정하는 스탬프 이벤트 진행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이달 16일과 1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18 파크랜드 GTOUR’ 정규투어 8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상금 7,000만 원(우승 상금 1,500만 원)의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결선 1라운드 104명(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추천), 2라운드 64명(40명 컷오프)의 선수들이 양일간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경기 순위는 결선 1, 2라운드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결정하며, 4인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선전은 16일(1라운드)과 17일(2라운드) 대전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일반모드)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경기방식은 예선과 결선 모두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동일하며, 대회 코스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참밸리(퀸스, 밸리) CC이다.
주목할 만한 선수는 지난 대회에서 생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염돈웅(25)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7일 결선 대회장을 방문한 모든 갤러리를 대상으로 정교한 아이언샷을 보여준 남녀 각 1위에게 40만 원 상당의 1879 웨지 상품권을 증정하는 ‘니어리스트 이벤트’가 진행되며, 또 12월 15일까지 GTOUR 대회 현장에 방문하여 가장 많은 스탬프를 모은 고객을 대상으로 전동 킥보드를 증정하는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2018 파크랜드 GTOUR’ 정규투어 8차 대회는 파크랜드가 주관하며, ORAC1879, 모리턴, 캐디톡(CADDYTALK), 브리지스톤골프에서 후원한다. 해당 대회의 결선전은 12월 3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SBS GOLF 채널을 통해 녹화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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